사기관이 아니라 민주당의사병집
"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수사기관이 아니라 민주당의사병집단임을 증명했다.
" (권성동 원내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일제히.
권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공수처가 법치를 짓밟으며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이 아니라 민주당의사병집단임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공수처가 오라를 받으라고 하면 입 닫고 무조건 받아야 하는 거냐며, 명백한 법치 농단.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향해 “사법 쿠데타”, “민주당의사병집단”이라고 비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공수처는 사실상의 사법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공수처는 사실상의 사법 쿠데타를 일으킨.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내란죄 수사 권한이.
본연의 업무가 보다 충실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게 ‘정당한 경호업무’라고 주장했다.
전직 대통령도 모셨던 만큼, 특정 대통령의사병집단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 차장은 1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대통령이 여러 말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막은 경호처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의사병이냐”라며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의.
지사는 “경호처장과 가담자들은 내란 우두머리를 따르는 조폭집단과 다름없다”면서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해 엄중 처벌.
하는데, 출석요구에 응하긴 하지만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는 국민이 알 것”이라고 했다.
김 차장은 “경호처를 특정 대통령의사병집단이니 뭐니 하는데, 4명의 전직 대통령 모셨고, 현직 대통령 경호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도 경호 대상자.
따른 것이라고 황 의원실 관계자는 밝혔다.
황 의원은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집행을 방해해 (경호처가) 대통령 개인의사병집단으로 전락했다”며 “경호처 역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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