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2주째에 접어든 18일홈플러스대전유성점에서 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2주째에 접어들었으나 지역 지점들에 확산된 불안감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앵커]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홈플러스채권 불완전판매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알고서 팔았냐는 의혹이 확산되면서홈플러스와 MBK, 그리고 신영증권 사이의 갈등이 심화될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한홈플러스점포의 모습.
"홈플러스가 긴급 기업회생 신청 이후 제기된 각종 의혹과 비판에 대해 연일 해명 자료(데일리 브리핑)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대형마트 업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10일 서울 한 매장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9일 서울 한홈플러스매장 앞에 할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홈플러스가 파산할 경우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는 휴지조각이 된다.
홈플러스를 둘러싼 경영 위기가 쉽사리.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홈플러스·MBK 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홈플러스노동자들이 공정한 회생 계획 마련을 요구하면서 노동절인 5월 1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앞에서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1차 통보를 받은 지난달 25일 820억 원의 유동화증권 발행이 있었고, 그 가운데 미매각분 171억 원의 매각이 지난달 28일까지 계속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홈플러스유동화증권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820억 원의 유동화증권 중 17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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